서울시는 '중소기업 청년인턴십 사업'에 참여할 청년인턴 300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공고일 현재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미취업자로 만 18세 이상, 35세 이하인 자를 대상으로 한다.
인턴기간은 6개월이다. 시는 기업이 인턴에게 지급하는 약정임금(월 140만원 이상)의 60%, 인턴을 정규직으로 채용할 경우엔 4개월간 추가로 약정임금의 50%를 기업에 지원한다.
희망자는 16~24일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 홈페이지(http://job.seoul.go.kr)에 구직등록을 하면 된다. 지원자를 대상으로 기업별 면접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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