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밴드 '와이낫'(주몽·김대우·현우·손말리)이 라이브 앨범 '와이낫생(生)'을 14일 발표했다.
지난해 10월 와이낫의 공연 실황을 담은 앨범으로 총 23곡이 실렸다.
라이브 앨범에서도 가해지는 수정과 편집 등을 모두 배제한 '생' 라이브 음반이라고 앨범유통사 미러볼뮤직은 설명했다.
"멤버들이 무대에서 땀 흘리면서 들려주는 사운드를 여과 없이 전달하기 위해 사소한 실수나 음향기기의 문제까지 수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와이낫은 3월11일 서울 홍대앞 V홀에서 '와이낫생' 발매 기념 콘서트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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