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간 거리 유지·보행자 보호 등
일산서부경찰서는 11월 30일부터 1일까지 양일간 경찰서 4층 강당에서 교통관리계장 및 오복택시 소속 운전기사 2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간 거리 유지, 보행자 보호 등 방어운전을 통한 교통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통관리계장이 앞차와 안전거리 유지 및 방향지시등 켜기, 교차로에서는 서행, 양보와 배려하는 방어운전 활성화를 위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무단횡단 사고 동영상 시청을 통해 보행자를 조심하는 방어운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택시 뒷 범퍼에 부착 할 수 있는 “보행자 방어운전, 나부터 실천해요!”라는 문구의 자석스티커도 배부했다.
유태천 교통관리계장은“안전한 택시 운행으로 편안한 대중교통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운수업 종사자분들이 함께 노력해 달라”며 “교통사고 없는 고양을 만들기 위해 경찰역량을 집중해 국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KUB우리방송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