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경북도청 이전 예정지인 안동시 풍천면 가곡리 고령박씨 무숙공파 문중묘역에서 묘지 이장 작업을 하던 중 410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는 미라가 발견됐다. 치아와 수염, 몸의 형태 등 보존상태가 매우 잘돼 있으며 치아상태로 보아 노년까지 건강을 유지했던 것으로 추정된다.(사진=안동 MBC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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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경북도청 이전 예정지인 안동시 풍천면 가곡리 고령박씨 무숙공파 문중묘역에서 묘지 이장 작업을 하던 중 410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는 미라가 발견됐다. 치아와 수염, 몸의 형태 등 보존상태가 매우 잘돼 있으며 치아상태로 보아 노년까지 건강을 유지했던 것으로 추정된다.(사진=안동 MBC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