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는 사례관리 활성화를 위해 권역별로 나눠 동 행정복지센터 사례관리담당자 회의를 실시했다.

다양한 복지욕구를 갖고 있는 사례관리 대상자에게 복지와 보건, 고용 등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각 기관이 가지고 있는 자원을 공유하기로 했다.

또 고독사, 은둔형 외톨이 등 새롭게 대두되는 사회문제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통합 돌봄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하반기에는 복지관과 간담회를 실시해 대상자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총 3회로 실시한 이번 회의에서 동 행정복지센터 사례관리당담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구 사례관리 역량강화로 대상자에게 맞춤형복지를 지원하는데 더욱 힘쓰기로 했다.

이강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