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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복 옹진군수, 현장 소통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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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복 옹진군수, 현장 소통 ‘계속’
  • 이강여 기자
  • 승인 2022.07.20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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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월면(자월도,소이작,대이작,승봉도) 방문
▲ 주민들과 소통행보 가지는 문경복 옹진군수.
▲ 주민들과 소통행보 가지는 문경복 옹진군수.

문경복 옹진군수가 19일~20일 자월면(자월도, 소이작, 대이작, 승봉도)을 방문하여 민선8기 비전과 군정방향 제시 및 지역 의견 청취를 위한 소통행보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19일은 자월도와 소이작도, 대이작도, 승봉도를 방방곡곡 방문하여 주요 사업장 및 유관기관, 소속 기관을 방문 격려하고, 20일은 일자리 사업현장을 방문하고 지역현안 토론회, 취임인사회로 일정을 보낸다.  

자월면과 관련하여 고품격 힐링섬의 가치를 살려 집객효과가 큰 서비스산업 투자유치에 전력하며, 특히 자월 천문공원 조기완공으로 새로운 랜드마크로 삼고, 대이작 계남분교 복원을 통한 관광명소화를 강력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자월 고유의 매력을 살려 야생화 단지와 어장낚시터를 조성하는 등 새로운 관광자원 개발에도 심혈을 기울여, 자월면이 쾌적하고 편안하게 사람들이 모여드는 보물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 소통행보는 영흥면(21~22일)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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