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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아치형 간판 설치로 고객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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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아치형 간판 설치로 고객편의↑
  • 이강여 기자
  • 승인 2022.07.11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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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아치형 간판 설치 모습.
▲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아치형 간판 설치 모습.

인천시 남동구는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입구에 고객 편의를 위한 아치형 간판을 설치했다고 11일 밝혔다.

간판은 소래포구의 대표 해산물인 새우와 꽃게의 모습을 딴 남동구 캐릭터 ‘새랑이’와 ‘게랑이’로 꾸며, 소래포구 대표 시장이라는 이미지를 연출했다.

또한 야간에는 화려한 조명까지 더해 방문고객이 정확히 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위치를 안내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인천시에서 실시한 ‘2022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시설현대화사업’ 공모에 선정돼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홍보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남동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시설현대화 및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사업을 적극 발굴해 국내 최고의 어시장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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