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본회의에서 2022년도 예산안 7,321억원 규모로 의결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의회는 12월 21일 제309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개최하여 2022년도 예산안 등을 의결하고 지난 11월 29일부터 진행된 제309회 정례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제4차 본회의에서 2022년도 일반·특별회계 예산안은 39억 5679만 2천원을 삭감한 7321억 1490만 8천원, 2022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은 3개 기금에서 8,000만원을 삭감한 총 655억 988만 4천원으로 수정하여 가결됐으며 2021년도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은 집행부에서 제출한 원안대로 통과됐다.
이현주 의장은 “긴 정례회 기간 동안 2022년도 예산안과 조례안 등 안건 심사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동료 의원들과 성실한 자세로 협조해 주신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많은 논의와 토론과정을 통해 확정된 내년도 예산이 코로나19 극복과 구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각별히 유념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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