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미추홀구 마을공동체에 선정돼 관교동에서 활동 중인 ‘전통手作’팀이 전통 과일 수제청을 만들어 5일 소방서 119안전센터에 전달했다.
관교동 마을공동체 전통手作팀은 참가자들과 함께 백향과, 자몽청 등 40여개를 미추홀소방서 관교119안전센터에 전달했다.
미추홀소방서 관교119안전센터도 소방차와 시설 등을 안내하고 인사를 나누는 등 체험자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영우 마을공동체 대표는 “이웃간 얼굴을 익히고, 세대 간 소통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며 “전통手作은 좋은 마을을 만드는 데 참여하고 싶은 누구나 동참할 수 있도록 문이 열려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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