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4 16:44 (수)
인천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1년 민・관 사회복지워크숍 개최
상태바
인천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1년 민・관 사회복지워크숍 개최
  • 이강여 기자
  • 승인 2021.06.23 11: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복지 증진 위한 협력체계 강화…민·관 화합 도모
▲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워크숍 개최.

인천 중구는 지난 16일 베스트웨스턴 하버파크호텔에서 ‘2021년 민・관 사회복지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복지 증진을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민・관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에는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담당 공무원 등이 오전, 오후 총 90여 명, 온라인 80여 명이 참가해 큰 호응을 얻었다.

소설가, 아동문학박사, 문학박사인 고정욱 작가의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하여”, “책을 쓰면 인생이 바뀐다”란 주제로 오전, 오후로 나눠 특강이 진행됐며, 가수 허영택의 축하공연이 더해져 쉼과 힐링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홍인성 중구청장은 “코로나19로 지친 협의체 위원, 시설 종사자, 담당 공무원들이 쉼과 힐링을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며“재충전의 시간을 통해 더불어 행복한 복지중구를 위해 모두가 힘써주길 바란다”도 당부했다.

이계윤 중구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민간공동위원장도 “이웃이 사라지고 있는 이때, 마을을 회복하기 위해 애쓰는 위원들이 쉼과 격려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