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6월부터 11월까지 한별 공동육아나눔터 프로그램 “이달의 공예”를 계양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진행한다.
“이달의 공예”는 매달 다른 주제의 공예를 선정해 월 2~4회 공예교실을 열어 취미 개발, 정서적 치유 시간을 가져보는 소규모 체험 프로그램이다. 8월을 제외하고 6~11월에 진행되며 6월 아로마공예, 7월 캔들공예, 9월 비누공예, 10월 원예공예, 11월 네온공예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달의 공예”를 통해 공동육아나눔터 회원들이 양육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육아 정보를 교류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내용은 계양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32-547-1015, 내선 305)로 문의하면 된다.
계양구 공동육아나눔터 관계자는 “가족돌봄기능을 보완하여 부모의 육아부담을 줄이고 양육친화적인 사회환경을 구축하고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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