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7-17 16:44 (목)
인천시 계양구, 찾아가는 공원 현장소통센터 첫 운영
상태바
인천시 계양구, 찾아가는 공원 현장소통센터 첫 운영
  • 이강여 기자
  • 승인 2021.04.01 15: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공원 현장소통센터.

인천시 계양구는 지난 3월 31일 효성동 이촌근린공원에 ‘찾아가는 공원 현장소통센터’ 운영을 시작했다.

공원 현장소통센터는 공원 내 이동식 현장소통센터 창구를 설치해 공무원이 공원을 이용하는 어르신과 공원을 찾는 이용객의 불편사항 등의 의견을 직접 상담
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금회에는 총 10건의 반려견 단속, 의자설치 등 편의시설 확충에 대한 현장 요구사항이 접수됐고, 접수된 의견은 공원관리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박형우 구청장은 “스마트시대 온라인 민원창구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의 공원이용 불편사항을 현장에서 접수하고 공원관리에 반영하여 공원 이용의 불편사항
이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공원 현장소통센터 운영은 연간 총 8회, 분기별 2회 이상 실시하며,2분기에는 계산체육공원과 안남어린이공원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