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소방서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지난 7일 중소기업 유통센터에서 입주사 직원들과 안전문화 캠페인 및 소방안전교육 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 및 캠페인은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화재 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심폐소생술 실습 ▲소화기 사용 방법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 홍보 ▲불 나면 대피 먼저 홍보 ▲불조심강조의 달  안전문화 캠페인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예방을 위해 힘쓰시는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화재는 무엇보다 예방과 사전 대비가 중요하니 평소 매뉴얼에 맞게 대비해 이용객의 안전을 지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현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