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버스커 G댄스, 충현동 주민아마추어예술단 실력 뽐내
서대문구(가 지난 15일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서 ‘서대문구 문화의 날’을 가졌다.
국제행사에 서대문구 날을 운영해 서대문 안산 자락길, 자연사박물관, 형무소역사관 등 명소를 알리고, 그동안 갈고 닦은 주민 아마추어예술단의 실력을 마음껏 뽐내는 시간이 됐다.
신촌 버스커 G댄스-위즈크루의 K-pop 댄스, 충현동 주민아마추어예술단의 한국무용 화관무, 그리스, 루마니아 전통춤 포크댄스, 뮤직하임 오카리나 앙상블 등의 공연이 순천만 동천갯벌공연장에서 펼쳐졌다. 이날 한국무용 동호회 등 4개팀 30명이 참여하여 4회 공연을 펼쳤다.
저작권자 © KUB우리방송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