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과 6월 영등포아트홀에서
영등포문화재단은 5월 30일과 6월 6일 영등포아트홀에서 혜민스님과 기타리스트 안형수씨가 함께 진행하는 힐링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베스트셀러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의 저자인 혜민스님은 승려이자 미국 햄프셔 대학의 교수이기도 하다. 또한 ‘가장 영향력 있는 트위터리안 300인’에 선정되었고 방송을 통해 젊은이들의 멘토로 자리 잡았다.
혜민스님은 이번 토크 콘서트에서 “멈추면, 비로소 내 옆에 혜민스님... 그리고 찾아오는 힐링”이라는 주제로 바쁜 생활 속에서 지쳐가는 현대인들의 마음을 치유해주는 강연을 할 예정이다.
강연을 통해 무엇인가로부터 좇기는 듯한 삶 속에서 잠시 걸음을 멈추고 혜민스님의 인생의 지혜를 공유하고 함께 명상하며 자기 반추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강연회 티켓은 전 좌석 1만 5천 원으로 사전에 유선으로 또는 영등포문화재단을 방문하여 예매하거나 강연 당일 현장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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