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명 모범청소년 선발
동작구는 23일 오후 동작구청 5층 대강당에서 관내에 거주하는 모범 청소년을 선발하고 표창장을 수여한다.
이번에 선발된 모범청소년은 초등학생 22명, 중학생 32명, 고등학생 33명 모두 87명이다. 모범 청소년은 46개 학교 및 각동주민센터, 청소년시설, 동작자원봉사센터 등에서 평소 예의바르고 건전한 품성으로 타의 모범이 되거나 남다른 특기로 미래의 청년상을 구현하는 청소년을 추천받아 공적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된 학생들이다.
수상자중 1명은 여성가족부장관 표창 대상자로 선정돼 문충실 구청장이 전수한다. 또한 어려운 가정환경속에서도 내고장 가꾸기 등 사회적으로 바람직한 일을 성실히 수행하고 참된 봉사를 몸소 실천하는 학생들로 추천 대상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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