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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의회, 현장중심의 복리증진을 위한 제233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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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의회, 현장중심의 복리증진을 위한 제233회 임시회 개회
  • 엄정애기자
  • 승인 2013.05.21 12: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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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의회는 제233회 임시회를 24일부터 31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다.
첫날인 24일, 제1차 본회의에서 ▲회기 및 의사일정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등 출석요구의 건 ▲2013년도 여름철 종합대책(수방) 보고 청취의 건 등을 처리한다
25일, 26일 양일간은 휴회하고 27일, 제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로부터 ‘전농7구역내 문화부지 매입 관련’ 현안업무 보고를 청취하며 김용국 의장을 비롯한 18명 구의원 모두가 ‘휘경동겸재교공사현장’, ‘장안근린공원지하주차장공사현장’, ‘동대문구청소년문화·정보화도서관건립현장’, ‘전농7구역문화부지현장’ ‘전농·장안빗물펌프장’ 등 현장조사 및 시설물 점검을 실시하고 이어서 각 상임위원회별로 의원 발의한 조례안 등을 심사한다.
28일은 휴회하고 29일, 제3차 본회의에서 2차 주요시설물 현장확인이 이루어 지는데 충북 제천에 소재한 청풍유스호스텔 및 충북 음성에 소재한 동대문구추모의집을 방문할 예정이다.
30일, 제4차 본회의에서는 민생문제와 관련한 구정에 관한 질문을 처리하고 31일, 제5차 본회의를 열고 각 상임위에서 심사를 거친 상정된 조례안 등을 처리한 후 최종적으로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한다.
이번, 처리할 안건으로는 ▲주민소득지원 및 생활안정기금 운영 관리 조례 폐지조례안 ▲대학생 행정체험연수 운영 조례안 ▲친환경 도시농업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사회복지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조례안 ▲전농7구역내 문화부지 매입 관련 보증채무부담행위에 관한 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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