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16 17:31 (목)
성동구, 공중선 정비로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조성
상태바
성동구, 공중선 정비로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조성
  • 엄정애기자
  • 승인 2013.05.21 12: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성동구가 한전, 통신사업체와 함께 ‘성동구 공중선 정비추진협의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공중선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불량공중선 실태조사와 여러 번의 실무회의를 거쳐 정비가 필요한 12개 구역에 대해 정비구역을 선정하고, 순차적으로 정비를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는 12억 4천만 원(통신사업체 부담)을 투입해 도선동 69~117번지 등 3개 구역에 대해 지상고 미달인 공중선, 뭉쳐있거나 늘어진 공중선, 방치된 폐선 등 전주 1,226주, 통신선 30,682m를 정비한다.
고재득 성동구청장은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 구축으로 체계적인 공중선 정비를 통해 주민이 안전하고 더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