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는 6월 27일까지 한의약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한다.
구는 이번 교육을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을 확신시키고, 주민 스스로가 능동적으로 치매를 예방해나갈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했다. 치매예방에 관심 있는 주민 50명을 대상으로 하며,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도봉구보건소 7층 대강당에서 진행한다.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교수를 강사로 초빙, 치매예방에 대해 심층적으로 다룬다. 교육내용은 치매진단과 예방법과 치매의 한의학 식이/양생법, 치매의 다양한 한의학적 관리 등이다. 김지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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