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은 서울시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과 함께 '제3기 FTA 인큐베이터 스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과정은 무역분야 예비 창업자와 중소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다.
영문무역서류 작성법·신용장 및 수출입통관 등 무역실무에서부터 원산지관리에 이르기까지 자유무역협정(FTA) 활용과 관련된 업무 전반을 소개한다.
수업은 다음달 25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한편 이 과정은 지난해 개설해 1, 2기 교육을 마쳤고 FTA 원산지관리전담자 163명을 배출했다.
저작권자 © KUB우리방송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