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7-29 16:33 (화)
동작구, 여름철 방역활동
상태바
동작구, 여름철 방역활동
  • 송준길기자
  • 승인 2013.05.14 12: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새마을방역봉사단 발대식

동작구는 15일 오전 7시 30분 노량진근린공원에서 여름철 각종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새마을방역봉사단 발대식을 갖는다.
이날 새마을지도자동작구협의회 소속 15개동 새마을지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독기작동방법과 방역약품 취급요령 등에 대한 교육, 자율방역봉사단의 결의문 낭독과 시범 방역활동 순으로 진행된다.
자율방역활동은 10월까지로 여름철에는 주2회, 그 외는 주1회 실시하며 각동별 골목길과 이면도로, 주택가, 공터, 하수구 등의 전염병 취약지역에 집중적인 소독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여름철 및 가을철 방역소독을 철저히 해 구민건강증진은 물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종 감염병 발생 원인이 되는 해충 번식을 막을 수 있도록 주변환경을 청결히 유지하는데 구민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는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인한 무더위가 장기간 지속되고 모기 등 감염병 매개체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