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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복잡한 도시재생사업 직원 연구모임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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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복잡한 도시재생사업 직원 연구모임 탄생
  • 안희섭기자
  • 승인 2012.11.12 12: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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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흐름, 관련 법규, 반복민원 토론 및 공유


서대문구는 도시재생사업의 업무흐름, 관련 법규를 검토하고 토론하는 직원 연구모임인 도시상상(相想) 스터디 그룹을 구성한다.
연구 모임은 도정법, 주택법 등 관련법규와 반복되는 민원, 각종 소송에 대응하는 법을 공유한다. 직원들은 연구 모임을 통해 폭 넓은 지식을 쌓고 자연스럽게 민원 해결 방법을 학습하게 돼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게 됐다. 10여명 내외로 구성된 연구 모임은 전문가를 초청해 강의를 가질 예정이다.
이들은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연구 모임을 하기로 했다. 2013년 부터는 형제 도시 성북구와 연 2회 도시재생사업 관련 우수사례와 부진사례를 발표하는 실무진 협의회를 진행 하기로 했다. 이를 바탕으로 도출된 결과는 책자로 발간해 실무에 활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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