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독거 어르신에게 지원 예정
농협경동시장 지점이 지난 6일 어려운 이웃에 보탬이되고자 동대문구에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기부된 사랑의 쌀(10kg, 200포, 환가액 500만원)은 동대문구 거주 독거 어르신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농협 경동시장지점장은 “지역주민을 위한 복지사업에 아낌없는 지원과 투자를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으로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동대문구는 2012년 추운 겨울을 대비해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진행 중이며, 나눔문화 확산을 통해 따뜻한 동대문구를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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