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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동절기 맞이 가로수 생육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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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동절기 맞이 가로수 생육환경 개선
  • 안희섭기자
  • 승인 2012.11.08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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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내로, 동일로 등 10개노선 띠녹지 조성, 가로수 보식

 
중랑구가 오는 11월 30일까지 시비 2억1천1백만원을 투입하여 ‘2012년 가로수 생육환경 개선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가로수생육환경 개선사업은 신내로, 동일로 등 10개 노선에 대하여 수목식재, 띠녹지보호판·녹지경계석 설치, 토양치환, 보호틀 설치 등 가로수 생육환경 개선을 한다.
개선사업은 사철나무 등 18종 20,831주를 비롯한 가로수 보식 53주 등 수목식재를 실시하며, 가로시설물로는 띠녹지복호판 313m, 녹지경계석 설치 329m, 토양치환 228㎡, 보호틀 설치 53조 등에 대해 시설정비 작업을 진행한다.
구는 이번 가로수 생육환경 개선사업으로 가로경관 개선은 물론 대기오염과 소음 감소, 열섬현상 완화 등 삭막한 도시환경 개선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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