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청 인터넷수능방송이 지난 19일부터 중학교 1학년 과정을 선 공개한데 이어 12월부터는 기존 고등부 뿐만 아니라 중등부 전과정까지 인강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강남인강은 예비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모든 내신 및 수능 강좌를 서비스하게 되었다.
12월에 확대 개편하는 강남인강 중등부 과정은 기존강좌에 381개를 추가 오픈하여 예비 중1부터 예비 고1을 대상으로 한 총 539개 강좌로 꾸려지는데,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총 5개 과목의 ▲주제별 수준별 내신 강좌는 물론 ▲학년별로 반드시 알아야 할 개념 특강과 ▲수행평가 대비 특강, ▲고입선발고사 대비 특강, ▲예비 고1 선행학습 개념 강의까지 알차게 마련했다.
또한 ▲중학교 1학년 선행학습을 위한 주요 과목별 강좌와 ▲반 배치고사 대비 특강 등을 개설해 예비 중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앞서 강남인강은 중등부 과정 확대를 기념해 중1 및 예비 중1강좌를 무료로 체험해볼 수 있는 이벤트를 오는 12월 10까지 실시하고 앞으로 제공될 강의 서비스를 적극 홍보키로 하였는데,
체험 가능한 강좌는 국어, 영어, 수학, 사회 4과목 총 160여 개 강의로 강남인강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회원 가입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한편, 강남인강은 중등부 과정 확대와 함께 2013년도 인강 강의를 진행할 강사를 공개 채용하였는데, 기존강사 특별채용을 포함해 중등부, 고등부 강사 총 55명과 논술 2팀(11명)을 선발하여 스타강사 및 현직 교사를 대거 영입했다. 이번 강사 공개채용에는 일반강사 473명, 논술 9팀(33명)이 응시, 고등 수학영역은 최고 100대 1, 평균 1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특히 올해는 주요 온라인 교육 사이트 매출 1위의 스타강사를 정원 외 특별 채용했으며, 한국외대부속용인외고 등 현직교사도 다수 선발하는 등 우수한 강사진으로 구성의 폭을 확대해 수강생들에게 보다 양질의 강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오는 12월부터 중,고등 전학년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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