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는 부동산 중개업소를 처음 시작하는 예비 창업자를 위한 멘토링(Mentoring) 서비스를 선보인다.
‘멘토링(Mentoring) 서비스’는 중개사무소 창업 희망자에게 경험과 지식이 풍부한 기존 중개업자를 선별․지정하여 창업예정자를 1대 1로 지도·조언하는 것이다.
이는 다양한 법률적 지식과 경험이 부족한 예비 창업자 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이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업무 상 어려움이 발생하거나 전문적인 도움이 필요할 시 신뢰할 수 있는 상담 상대를 연결하여 전문 직업인이 될 수 있도록 한다.
강박현 토지관리과장은 “신규 창업 업소 멘토링 서비스 실시로 업무 상 어려움을 원활히 해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중개의뢰인에게도 만족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신규 창업이 증가하게 되면 고용창출 효과도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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