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7-18 10:34 (금)
유흥업소 영업정지에 울컥…강남구청서 행패부린 40대
상태바
유흥업소 영업정지에 울컥…강남구청서 행패부린 40대
  • 최성욱 기자
  • 승인 2012.10.16 09: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6일 강남구청에 난입해 행패를 부린 임모(45)씨를 재물손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임씨는 지난 9일 오전 3시께 서울 강남구 삼성동 강남구청에 들어가 출입문을 발로 차 부수고 직원에게 행패를 부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임씨는 자신이 운영하던 유흥업소가 불법 용도변경으로 영업정지를 당하자 이같은 행패를 부린 것으로 드러났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