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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2012 서울시 좋은간판 공모전’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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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2012 서울시 좋은간판 공모전’금상 수상
  • 안희섭기자
  • 승인 2012.10.08 12: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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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가 ‘2012 서울시 좋은간판 공모전’에서 ‘나무나무’가 금상을 수상하는 등 3개 작품이 입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좋은간판 공모전에는 서울 전 지역에서 320점의 작품이 접수된 가운데 중랑구는 금상을 비롯하여 장려상(윤 우리 옷)과 시민인기상(세미콜론 디 카페) 등 3개 작품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으며, 지난 9월 25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상장 및 상금, 그리고 좋은 간판 업소임을 알려주는 해치 표찰을 수여받았다.
금상을 수상한‘나무나무’(중화동)는 “표현방법 및 소재의 선택이 업소의 이미지를 잘 보여주고 있으며, 크기 및 색상 등이 도시경관과 조화를 이룰 뿐만 아니라, 특히 간판개선사업이 활발히 진행되지 않은 지역에서 간판에 대한 관심과 의식을 갖고 좋은 디자인의 간판을 설치해 주변지역에 모범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수상 작품들은 각종 언론매체 홍보와 더불어 지난 9월 27일부터 역사박물관 전시를 시작으로 지하철 역사 및 각 자치구 순회전시를 통해 시민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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