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스마트서울맵'을 8개 테마, 3개 생활정보로 업데이트해 다음달 말부터 서비스한다고 25일 밝혔다.
스마트서울맵은 서울시의 교통정보과 관광정보 등을 모바일 지도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해주는 스마트폰 앱이다.
새롭게 업데이트 되는 8개 테마서비스는 ▲장애인 편의시설 ▲서울wifi ▲화장실 ▲안심먹거리 ▲도로굴착 ▲착한가게 ▲작은도서관 ▲대피시설 등이다.
더불어 이 앱을 통해 중차량교량과 민간단체 등록정보, 공사장 현황 등 3개 생활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시민불편신고' 링크와 서울시 모바일 서비스 링크, 콘텐츠별 '평가하기' 항목 등을 추가했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서울맵은 다양하고 유익한 시민밀착형 생활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의 일환"이라며 "공익적인 정보를 발굴하고 제공해 시민과 함께 스마트서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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