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트로 1~4호선은 26일부터 지하철역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고 25일 밝혔다.
3호선 고속터미널역과 2호선 동서울터미널을 비롯해 왕십리역과 안국역 등에서는 송편 만들기 행사가 열린다.
이 밖에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한 장바구니 배부 행사를 비롯해 전통 과자와 버섯, 알밤 등을 나눠줄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메트로 문화홈페이지(www.seoulmetro..co.kr/cultur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사 관계자는 "귀성객과 시민이 지하철에서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며 "시민 모두 고향에 무사히 다녀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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