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천구는 매주 토요일 ‘가정과 사회가 함께하는 토요학교‘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 25일 시작한 ‘가사토’ 사업은 지정된 공원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간동안 실시하며 내년 1월 말까지 진행된다.
이 사업은 지역 내 총 6개의 공원(금빛공원, 금천체육공원, 독산마을공원, 산기슭공원, 금천폭포근린공원, 삼성체육공원)을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공원이라는 열린 공간에서 아이들과 청소년, 가족을 대상으로 사전 신청절차 없이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되어 진행된다. 또한 ‘가사토’ 프로그램은 지역의 교육네트워크단체인 금천교육네트워크(대표 최경미)와의 협력을 통해서 추진하고 있다. 지정된 공원별로 협력단체의 책임하에 실시하고 있으며, 각 공원의 특성과 단체특성을 반영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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