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마을공동체 돌봄 지원 사업의 첫번째 지원 대상으로 10개 단체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긴급 일시돌봄과 돌봄 코디네이터 양성 등 사업비 지원 7개소와 돌봄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인큐베이팅 지원 3개 사업이다.
시는 다음달부터 12월까지 사업에 따라 300만원에서 1250만원을 지원하며 평가와 재심사를 통해 내년도 지원 여부를 결정한다.
마을공동체 돌봄 지원 사업은 주민 상시참여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다음달 한번 더 올해 지원대상 주민(단체)을 추가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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