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는 '창조전문인력 양성' 사업 BI로 "서울시가 키우는 상상나무"라는 제목의 작품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BI는 'ㅊ'을 열매로, 'ㅅ'을 나무의 몸통으로 표현했다. 나무에서 아이디어와 상상력이 자라 창조전문인력이라는 열매를 맺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선정 작품은 디자인 전문가의 손을 거쳐 '창조전문인력 양성사업'과 관련된 각종 홍보물과 교재 등에 활용된다.
슬로건으로는 '창의인재가 서울의 꿈을 디자인합니다'와 '미래를 만드는 인재, 인재를 키우는 서울' 등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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