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는 이마트 구로점과 신도림점의 도움으로 관내 홀몸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손수레를 전달했다.
이번에 지원된 사랑의 손수레 120여개는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에게 지급된다. 손수레는 장을 보러갈 때, 물건을 나를 때 유용하게 쓰여 어르신들이 편리하게 생활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후원업체의 로고가 박혀 있어 홍보효과도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이용자, 후원자에게 모두 만족스러운 후원 사업이라는 것이 구 관계자의 설명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후원자와 어려운 이웃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안희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