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7-18 10:34 (금)
금천구 통장연합회 자매도시 수해성금 전달
상태바
금천구 통장연합회 자매도시 수해성금 전달
  • 김지원기자
  • 승인 2012.09.12 14: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라남도 고흥군에

금천구 통장연합회는 13~14일 자매결연도시인 전라남도 고흥군을 방문하여 태풍피해 수해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고흥군은 금천구와 2005년부터 결연을 맺어 친환경 쌀, 특산물 판매 등 꾸준하게 교류해 온 자매결연도시로, 지난달 태풍(볼라벤, 덴빈)의 영향으로 가옥, 농작물, 양식장, 도로 등 큰 피해가 발생하여 지난 4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었다.
또한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이번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고흥군에 친서를 통해, ‘역경을 딛고 희망을 찾는 고흥군민들이 태풍 피해를 슬기롭게 극복하기를 바란다’는 응원의 말씀과 함께 ‘어려울때 친구가 진짜 친구’라며 고흥군과 우정을 기반으로 협력하자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