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가 지역내 아파트, 연립주택 등 공동주택 172곳의 승강기 2,920대에 도로명주소 안내스티커를 부착하였다.
기존에 안내스티커를 정문에 설치했으나, 주민들이 잘 알아보지 못해 승강기로 위치를 조정한 것이다. 작업은 지난 8월 한 달간 공동주택 내 입주자대표회의 및 관리사무소의 협조 속에 원활히 진행되었다.
한편 구 토지관리과는 도로명주소사업의 안착을 위해 현수막, 전광판, 블로그, 트위터 등 각종 매체를 통해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해왔고 각종 교육 및 회의에서 도로명주소 홍보 동영상을 상영해왔다. 지난 해 4월에는 도로명주소 생활안내지도를 제작해 지역내 공공기관․단체 등에 배포했고, 8월에는 ‘100문 100답으로 쉽게 알 수 있는 도로명주소’e-book을 제작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

 

엄정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