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촌동 사직로11 등 관내 7개 계단 대상

종로구는 오는 11월 21일까지 낡고 위험한 계단을 보수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녹지와 휴식공간을 배치하여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구는 보행자의 안전을 위하여 계단의 경사도를 조정하며, 보행약자를 배려하여 시설물 핸드레일과 휴식공간을 조성하게 된다. 또한 도시미관을 고려하여 화강석 통석계단과 화단을 설치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한다.
대상은 ▲행촌동 사직로11 ▲혜화동 혜화로6가길 ▲혜화동 명륜5길2 ▲숭인1동 지봉로12길 55-4 ▲숭인1동 지봉로12가길 54 ▲청운효자동 옥인3길18-7 ▲청운효자동 필운대로 87-6로 모두 7개 계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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