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탤런트 이영애(41)가 미안먀에 학교를 세운다.
이영애는 27일 서울 종로구 가회동 다사헌에서 '러브 도네이션' 행사를 열고 미얀마 샨마디따 사원에 학교설립기금을 전달했다.
이영애는 "이렇게 좋은 자리를 갖게 돼 기쁘다”면서 “TV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 소녀들의 모습을 보고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아시아 헌터'에서 불우소녀를 돕는 사원의 사연을 접하고 기부를 결정했다. 이영애의 기부금은 소녀 돕기와 학교설립에 쓰여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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