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서울 압구정동 K옥션 전시장에서 보물 제585호 '퇴우이선생진적' 경매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1000원 지폐 뒷면에 인쇄된 그림이기도 한 '퇴우이선생진적'은 퇴계 이황과 우암 송시열의 글에 겸재 정선의 그림이 어우러졌다.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이 보물은 9월11일 경매를 통해 새 주인을 만나게 된다. 예상 낙찰가는 27억~45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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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서울 압구정동 K옥션 전시장에서 보물 제585호 '퇴우이선생진적' 경매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1000원 지폐 뒷면에 인쇄된 그림이기도 한 '퇴우이선생진적'은 퇴계 이황과 우암 송시열의 글에 겸재 정선의 그림이 어우러졌다.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이 보물은 9월11일 경매를 통해 새 주인을 만나게 된다. 예상 낙찰가는 27억~45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