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불량식품 식별 및 고열량․저영양 식품 판별 프로그램
양천구는 ‘꿈나무 식품안전 현장체험교실’을 9월 22일 운영한다.
‘꿈나무 식품안전 현장체험교실’은 학생들에게 안전한 먹을거리에 대한 정보를 현장체험을 통해 제공함으로써 올바른 식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식품안전의식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부모와 자녀가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통해 가족 간의 소통의 시간도 가질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이번 체험교실은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 인증을 받은 식품 제조업체인 롯데제과 스위트팩토리(영등포구 양평동)에서 진행한다. 초콜릿과 과자, 껌 등의 제조공정과 위생관리를 현장에서 눈으로 확인하는 견학과정을 비롯해 부정·불량식품 식별하고 고열량·저영양 식품을 판별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식품 선택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신청기간은 8월 27일부터 9월 7일까지이며, 학생과 학부모를 포함해 선착순 30명까지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구청홈페이지(www.yangcheon.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withme@yangcheon.go.kr)이나 팩스(2620-4409)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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