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산구의회 박석규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지난 14일 용산구 예비군을 관할하는 향토방위 주력부대인 제56사단 제218연대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향토방위 태세 확립을 위해 군·관·민 합동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안보동영상 시청 및 브리핑을 들은 후 부대 내 각종 시설 및 장비들을 견학하고 사격훈련 체험을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 했다.
박석규 의장은 “8월 20일부터 시작하는 ‘2012 을지연습’ 준비에 만전을 기해하고 군·관·민의 상호 소통 및 협력을 통해 주민들이 각종 위기상황에도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향토방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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