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서울산업통상진흥원이 운영하는 서울파트너스하우스가 지난 7일 이탈리아 상공회의소와 시장진출 및 협력 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서울중소기업의 유럽시장 공략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지원 기반을 마련한다.
서울파트너하우스 관계자는 "다른 국가들의 상공회의소와도 연계하는 등 지속적인 협력방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중소기업의 실질적인 도우미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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