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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보건소분소에서 금연·절주 교실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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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보건소분소에서 금연·절주 교실 열려
  • 안희섭기자
  • 승인 2012.08.13 16: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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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각종 질병관련 정보 제공

영등포구는 한국금연 운동 협의회 주지혜 강사를 초청해 온,s 22일 오전 10시 30분 대림1동 주민센터 옆 보건소 분소에서 ‘금연·절주 교실’을 연다.
이번 강좌는 흡연이나 알코올 과다섭취로 인한 심신장애, 합병증 예방법과 치료법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한다. 흡연과 음주가 심혈관 질환, 페질환 등 심각한 질병을 유발하고 심리적,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를 야기 시킬 수 있다는 점을 알려주어 스스로 금연과 절주를 실천하고 자신감을 줄 수 있는 교육이 될 것이다. 또한, 금연클리닉 전문상담을 연계해 주고 필요 시에는 금연 보조제도 지급할 예정이다.
최정화 의약과장은 “흡연이 안좋다는 걸 알면서도 쉽게 실천에 옮기지 못하는 분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전문가와 상담하여 실천을 다짐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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