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강서구민회관서 ‘노래와 사랑 이야기’ 주제 강의
강서구는 9일 강서구민회관에서 가수 윤형주씨를 초청, ‘윤형주가 들려주는 노래와 사랑 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의를 연다.
이번 강의는 ‘세시봉’의 멤버인 윤 강사의 아름다운 통기타 선율로 이루어진 히트곡들과 그 노래가 만들어지게 된 사연을 직접 들어 볼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송창식과 ‘트윈 폴리오’를 결성했던 윤 강사는 ‘하얀손수건’, ‘웨딩케익’, ‘축제의 노래’를 불렀고, 이후 솔로로 전향해 ‘어제 내린 비’, ‘조개껍질 묶어’ 등을 발표, 현재 방송과 콘서트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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