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8월 한 달 동안 한강공원을 찾는 시민을 위해 다양항 문화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한강 여의도 물빛무대에서는 '수요 재즈의 밤'과 '토요일 밤의 열기', '엔조이 선데이' 등의 무료공연이 정기적으로 열린다.
자세한 사항은 여의도 물빛무대 홈페이지(www.floating-stage.com)에서 확인하거나 한강사업본부 문화관광과(02-3780-0799)로 문의하면 된다.
뚝섬한강공원 전망문화콤플렉스에서는 다음달 2일까지 공상과학전시 '지구별 여행기'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뚝섬 야외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매주 토요일에는 '뚝섬 아름다운 나눔장터'를 이용할 수 있다.
전시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j-bug.co.kr)에서 확인하거나 한강사업본부 문화관광과(02-3780-0796)로 문의하면 된다.
통유리를 통해 한강을 내려다볼 수 있는 '광진교 8번가'에서는 15일까지 '조광기·이두섭 展'이, 16~31일 서양화가 '송옥진 개인전'이 진행된다. 주말마다 다양한 공연도 펼쳐진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riverview8.co.kr)에서 확인하거나 한강사업본부 문화관광과(02-3780-079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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