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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9회 양천구의회 제1차 정례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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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9회 양천구의회 제1차 정례회 폐회
  • 안희섭기자
  • 승인 2012.07.22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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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의회는 7월 5일부터 16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된 제209회 제1차 정례회가 20일 제2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폐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개회식에 이어 제1차 본회의에서는 회기결정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및 위원 선임의 건, 2011회계연도 결산검사 보고, 양천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회의록 서명 의원 선출 등을 처리하고, 6일부터 19일까지 14일간은 △의장단 및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 위원장․부위원장 선거 △상임위원회별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상정된 조례안 등에 대한 예비심사, 현장방문 등 지역 의정활동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2011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심의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7월 20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집행부에 대한 정책진단 등 현안에 대한 구정질문과 2011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서울특별시 양천구 취약계층 아동 의료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양천구 장기등 기증등록 장려에 관한 조례안 등 총 6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제209회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마무리 했다.
한편 구정질문을 통해 김경자 의원이 ▲ 민간투자 공모 내용 중 2012년 5월 공고된 구유노상주차장의 BTO방식 사업내용의 적합여부 등 의 문제점 ▲ 목동아파트1단지가 재건축 관련 지구단위계획변경 촉구 및 향후계획은 ▲ 목동아파트 재건축 마스터플랜에 대한 용역결과의 비공개 사유가 무엇인지? ▲ 주민감사청구 이의신청 기간 중 통장, 동장이 감사청구인의 집이나 영업장을 방문해 이의신청서와 이의신청 안내문을 가지고 온 경우 등 공공기관의 개인정보취급상 문제여부를 질의하는 등 주요현안에 대한 진단과 문제점을 지적하는 등 행정의 효율성을 위해 보다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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