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18 16:48 (목)
용인소방서, 심폐소생술 교육 및 119구급대원 되어보기 행사 진행
상태바
용인소방서, 심폐소생술 교육 및 119구급대원 되어보기 행사 진행
  • 최형규 기자
  • 승인 2019.10.15 15: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교육 진행하는 신갈여성의소대원.

용인소방서(서장 이경호)는 15일 기흥구에 위치한 분당선 기흥역사에서 심폐소생술 교육 및 119구급대원 되어보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일반시민의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능력 향상과 119구급대원이 현장에서 어떻게 처치를 하는지 체험해보기 위해 진행됐으며, 용인소방서 직원 및 신갈 여성의용소방대원 17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간을 내어 소방안전교육을 받기 힘들었던 시민에게 찾아가는 교육을 하자는 취지로 이번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체험 ▲구급대원 되어보기 체험 ▲불나면 대피먼저 홍보캠페인 등을 진행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용인소방서는 응급처치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11월까지 매주 화요일 기흥역에서 심폐소생술 체험부스를 운영하는 한편, 매주 수요일에는 안전체험관에서 심폐소생술 집중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경호 서장은 “모든 시민이 응급상황에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체험교육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