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B우리방송뉴스
뉴스사회
패스트트랙 수사, 소환 2라운드 돌입경찰, 국회의원 18명 내주 출석 요구
이교엽 기자  |  kylee@sankyungilbo.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7.14  17:45:5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쇠지렛대 이용해 진입 시도하는 국회 관계자들.

경찰이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 대상 안건) 지정 과정에서 발생한 대규모 고소·고발 사건 수사를 위해 내주 국회의원 18명을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 

의원들의 출석 거부로 무산된 첫 번재 소환조사와는 달리 의미있는 수사가 진행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다음 주 중 더불어민주당 4명, 정의당 1명, 자유한국당 13명 의원을 소환해 패스트트랙 관련 사건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출석을 통보받은 의원은 표창원, 백혜련, 송기헌, 윤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엄용수, 여상규, 정갑윤, 이양수, 김규환, 김정재, 민경욱, 박성중, 백승주, 송언석, 이만희, 이은재, 이종배 자유한국당 의원, 윤소하 정의당 의원 등이다. 

민주당과 정의당 소속 의원들은 지난 4월 25일 밤부터 26일 새벽까지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의안과 앞에서 벌어진 몸싸움과 관련해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폭행) 혐의로 고발됐다. 

또 한국당 의원들의 경우 4월 25일 채이배 바른미래당 의원의 사법개혁특별위원회 회의 참석을 막기 위해 의원실을 점거해 국회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됐다. 

이 가운데 엄용수, 여상규, 정갑윤, 이양수은 지난 4일 1차 출석 요구에 불응해 2차 출석 요구를 받은 상태다. 

경찰은 이르면 오는 15일부터 소환조사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번 출석조사의 성패가 향후 수사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민주당과 정의당 소속 의원들은 경찰이 출석통보 사실을 알린 지난 10일 발빠르게 조사에 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저작권자 © 우리방송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이교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뉴스
1
우정노조 총파업 철회…충북 166개 우체국 정상 운영
2
순천대 김현덕 미래융합대학 학장‧물류학과 대학원생들‚ 발전기금 약정
3
뉴경북오페라단, 안동대서 오페라 갈라 콘서트 열어
4
‘괴롭힘 방지법’ 사장이 괴롭히면?
5
아동수당 오는 9월부터 확대 지급
6
한반도 유사시 일본도 유엔사에 참여?…국방부 “활동 불가”
7
‘유우성 증거조작’ 前국정원 국장, 2심 집행유예 석방
8
靑·여야 "日보복 철회하고 외교적 해결 촉구"
9
조원진 “서울시 행정대집행 불법”
10
태풍 다나스, 필리핀서 북상…19~22일 많은 비 내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70길 7 동아빌딩 516호  |  대표전화 : 02)783-7114  |  팩스 : 02)783-609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희섭  |  회사명 : (주)산경일보
등록번호 : 서울아01773  |  제호 : 우리방송뉴스  |  발행인 : 송준길  |  편집인 : 안명옥  |  등록일 : 2011년9월20일  |  발행일 : 2011년 9월20일
Copyright 2011 우리방송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m2020@emp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