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송중기(27)가 아시아 팬미팅 투어에 나선다.
소속사 싸이더스HQ는 “송중기가 자신을 응원해주는 각국의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송중기 아시아 팬미팅 투어 스릴&러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28일 태국을 시작으로 7월까지 싱가포르, 상하이, 홍콩, 대만, 서울 등지에서 6차례 팬미팅을 연다. 첫 미팅 장소인 태국에서는 파라곤 홀의 전체 2000석이 가득 찰 전망이다.
송중기는 “다양한 아이디어로 다채로운 무대를 구상, 현지 팬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송중기는 영화 ‘늑대소년’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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