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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혜박·이현이, 떴다 '프로젝트런웨이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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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혜박·이현이, 떴다 '프로젝트런웨이코리아'
  • 이예슬 기자
  • 승인 2012.04.21 13: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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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무대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국제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톱모델 트리오가 '프런코4' 파이널 런웨이를 누빈다.

온스타일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4' 최종회를 한혜진(29), 혜 박(27), 이현이(29)가 화려하게 장식한다. 이들은 각각 김혜란(31), 오유경(26), 이지승(29)의 피날레 의상을 입는다.

각기 다른 개성으로 세계 패션계를 휩쓸고 있는 셋은 파이널 컬렉션을 앞두고 분주한 톱3의 작업실을 깜짝 방문한다. 패션디자이너 세 사람 모두 세계적인 톱모델이 자신의 첫번째 컬렉션의 피날레 모델로 나선다는 사실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들 톱모델은 세계 패션쇼에 오른 경험을 살려 도전자들에게 스타일링과 구성에 실질적인 조언을 하는 등 디자이너들의 사기를 한껏 북돋웠다. 특히 오유경은 자신의 모델이 된 혜박에게 선물을 받고 감격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프런코4' 톱3에 오른 김혜란, 오유경, 이지승은 지난 7일 서울패션위크 무대에서 화려한 파이널 컬렉션을 선보였다. 21일 밤 10시30분, 톱3의 파이널 무대가 끝나면 최종우승자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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